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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두려움에 맞서 싸우는 것보다 훌륭한 죽음이 어디있으랴카테고리 없음 2019. 7. 26. 21:20
《호라티우스》을 읽고. (토머스 B 매콜리(1800~1859), 『고대 로마의 노래』, 채이삭 번역) 호라티우스는 외눈박이다. 그는 에트루리아 인들의 로마 침략에 맞서 다리를 지켰으며 그 과정에서 왼쪽 눈을 잃었다. 프랑스 대혁명 당시, 지배층이던 귀족을 끌어내리기 위해 부르주아의 역할이 컸던 것처럼, 로마 초기의 공화정이란 필시, 평민보다는 귀족의 역할이 컸을 것이다. BCE 508년 이전에, 로마 왕가는 타르킨(tarquin)가문에 의해 지배되었고, 로마 왕정 최후의 왕인 수페르부스의 아들. 섹스투스가 귀족의 딸이었던 루크레티아를 강간한 사건으로 왕정이 몰락하게 되었다. 타르킨 가문은 에트루리아 혈통이었기 때문에, 제 7대왕 루시우스 타르키니우스 수페르부스가 왕좌에서 쫓겨나자 동맹군을 이끌고 로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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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두가지 방법(1) : 세뿔돼지와 원뿔세포의 상관성에 대하여생물(organism) 2019. 6. 22. 17:10
세상을 보는 두가지 방법(1) : 세뿔돼지와 원뿔세포의 상관성에 대하여 The two way of seeing the world (1) : On the Correlation between ‘Triple Corn Pig’ and ‘Corn Cell’ 세계가 빛 ‘그 자체’라는 상상을 해볼 수 있을까? 적어도 우리가 세계의 가장 기본적인 특성을 ‘보여지는 것’으로 취급한다면 말이다. 망막에 비친 상(Reflection)이 뇌에 보내는 신호로 인해 세계의 모습은 시시각각 재구성된다. 우리의 안구(Eyeball)는 오직 반사된 빛을 모아서 망막(Retina)에 전달하기 위한 기관이다. 안구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신경조직인 망막에는 두가지 시세포가 존재한다. 서로 다른 기능을 하고 있는 원뿔세포(Cone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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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구 사이에서 FOXP2 유전자가 최근에 선택되었다는 증거가 없다.생물(organism) 2019. 5. 26. 20:26
윤신영 동아사이언스 기자님이 '18.8월 경에 작성한 기사 '인간만이 가진 특별한 언어유전자는 없다'를 보고 관심이 생겨 그동안 인간만의 언어 유전자로 여겨졌던 FOXP2와 이를 다룬 연구를 살펴보았다. 인간의 언어 유전자 FOXP2 ? 1. FOXP2 유전자는 언어를 잘 구사하지 못하는 유전병으로 고통받는 'KE 가족'을 연구하다가 유명해졌다. 2002년에 볼프강 에나르트 독일 루트비히 막시밀리안대 교수팀은 FOXP2 유전자의 특정 영역에 변이가 생기면 말을 하는 기관들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언어 장애를 가지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2018, 윤신영 동아사이언스 기자님 기사 요약) 2. 2018년에 CELL지에 게시된 최근 연구는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대륙 사람을 포함해 기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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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칼 융의 심리유형 [1]심리학(psychology) 2019. 5. 18. 20:43
우리 인간은 고도로 사회화 된 동물이다. 산업혁명으로 대량의 공장 노동자가 필요하게 되고, 하버-보슈법으로 식량문제가 해결 된 다음에는 인구가 고도로 집약된 도시가 등장하게 되었다. 또, 통신수단의 발달에 힘입어 우리는 언제나 다른 사람과 함께 생활하고, 일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타인을 그 어느 때보다 의식하게 되는 것 같다. 한국에서는 언제나 심리학이 유행이다. 그림으로 알기 쉽게 알려주는 심리학.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착각의 늪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심리학. 다른 사람들의 말에 상처를 받지 않게 해주는 심리학. 심리학이 감기약처럼 처방되고, 서점은 그런 약을 처방해주는 약국이 되었다. 심리학(psychology)는 인간이 다른 인간과 더불어 살게 된 다음부터, 존재하고 필요한 영역이었을 것이다. 나 ..